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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출연한 김대호 출연료 공개 프리는 NO 신입시절언급 유재석은 "지금 퇴사를 하신 줄 알았는데 아직"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금도 MBC 아나운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왜 프리 선언한 것처럼 느껴졌지"라며 깜짝 놀랐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외부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MBC에 아나운서국에 차미현 부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허락을 해주시고 대호 잘 부탁한다고 우리 차미현 부장님은 저희 나경은 씨하고 아주 친하다. '차미 선배, 차미 선배' 하면서. 차미 부장님은 우리 나경은 씨하고 자주 놀러 간다"라며 나경은을 언급했다. 또 유재석은 "일단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세 중의 대세다. 고정 프로그램이 몇 개냐"라며 질문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하나.. 2024. 1. 12.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받기만 하려는 마음이 많다보면 상대방은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2024. 1. 12.
동생 양세찬 갑상선암 판정 받아 심장 내려 앉았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른 형제들보다 사이가 좋은 것 같다. 중학생 때 정말 크게 싸운 후로 싸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세찬이한테 들었다. 정말 심하게 맞고 덤비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어머니가 초등학생때 하도 싸우니까 글러브를 주셨다. 글러브도 그냥 면장갑 수준이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양세형은 "부모님이 한 번 출장을 가면 3일씩 못 오고 그러셨다. 그래서 동생이랑 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세형이 형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일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어머니가 도배를 하니까 옷에 항상 풀이 묻어 있었다. 작업복을 입고 학교에 오셨는데 너무 창피해서 모른 척 하고 지.. 2024. 1. 11.
이간질한 정수민에게 제대로 복수한 강지원 첫사랑 백은호와 재회 강지원은 자신에 집에 들어와 격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박민환을 밀어내느라 진땀을 흘렸다. 강지원은 박민환을 집으로 보낸 후 과거 자신에게 손찌검한 걸 떠올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1회차 인생에서 동창회 흑역사를 만들었던 강지원은 이번에는 그러지 않기 위해 외모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다. 유희연의 응원에 힘입어 먼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업도 받았다. 투병했던 자신의 모습과 비교해 보니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 자체였다. 강지원은 달라진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수민은 강지원에게 "네 기획안 괜찮던데 내가 손봐서 제출하면 안 될까? 나도 정직원 돼야지"라며 이기적인 제안을 했다. 1회차 인생 때도 강지원은 똑같은 부탁을 했던 바. ..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