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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꼬리 부분 낚싯줄 제거 '성공'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를 옭아맨 2m 길이 낚싯줄이 제거됐다. 30일 핫핑크돌핀스와 해양 다큐멘터리 감독 돌핀맨,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로 구성된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은 종달이의 꼬리지느러미에 얽힌 낚싯줄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구조단은 긴 장대를 이용해 종달이 꼬리에 걸린 낚싯줄을 제거했다. 제거한 낚싯줄 길이는 2.5m가량으로 무게는 196g이다. 현재 종달이의 꼬리 부분에 30cm가량 되는 낚싯줄이 남아있다. 구조단은 오늘 나머지 낚싯줄을 제거하는 구조 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조단에 따르면, 종달이는 꼬리에 얽힌 낚싯줄이 풀리자 한결 자유로워진 모습으로 유영 중이나 여전히 입과 몸통에 낚싯줄이 남아 있어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들은 "낚싯줄 제거 과정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2024. 1. 31.
행복과 불행은 하나이며 함께옵니다 행복과 불행은 하나이며 함께옵니다 오늘 행복한 이여 나에게 결코 내일 불행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기뻐하지 말라. 오늘 불행한 이여 그대에게 내일 반드시 행복이 미소지으며 달려올 것을 의심하지말라. 행복할 때 불행을 준비하고 불행할 때 행복을 맞을 여유를 가져야할 일. 행복할 때 불행을 염려하고 불행할 때 행복을 기억하라. 가난할 때 눈빛과 외모는 더욱 빛이 나고 풍족할 때 마음과 환경은 더욱 어두워지는 것 내가 아플 때 주위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내가 안락했을 때 그들은 다시 떠나갔다. 행복은 불행 속에서 더욱 아늑했고 불행은 행복 속에서 더욱 황폐했다. 그 모든 행복과 불행이 하나이며 내 것임을 알았을 때 비로소 참 평화에 도달한다는 것을.. -나명욱 - 2024. 1. 31.
씨스타19, 도파민 터진다..'NO MORE (MA BOY)' 그룹 씨스타19(SISTAR19)이 컴백 싱글 ‘NO MORE (MA BOY)’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NO MORE (MA BOY)’의 동명 타이틀곡 안무 영상을 공개해 매혹적인 춤선과 완벽한 군무 합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안무 영상에서 씨스타19(SISTAR19)은 화이트 테이블 위에 나란히 올라가 있는 등장샷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카메라 무빙과 안무에 따라 표정과 동작을 시시각각 변화시키는 씨스타19(SISTAR19)의 완벽한 팀워크는 곡이 지닌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컴백 타이틀곡 ‘NO MORE (MA BOY)’ 안.. 2024. 1. 30.
슬럼프가 왔다는 것 슬럼프가 왔다는 것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 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 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질거야 슬럼프인 줄도 모르고 사는 당신에게 건네는 심리 가이드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