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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뺨치는 격렬안무의장민호 콘서트 현장 공개 챌린지 할 수준...

by 쓸만한 집 2023. 12. 5.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민호의 콘서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민호는 서울 콘서트 첫 날을 맞아 긴장된 얼굴로 공연장에 들어섰다. 장민호는 공연 전 리허설에 돌입, 지난번 연습 때보다 더 디테일하게 체크해 스태프들을 긴장시켰다.

 

 

 

장민호는 안무 리허설 중 합창인원 투입으로 인해 무대가 좁아지면서 가장자리에 있는 댄서의 안무가 불가해지자 얼굴이 어두워졌다. 장민호는 "콘서트를 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이다"라며 안무와 합창 중 하나는 포기해야 상황에 난감했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객석까지 내려가 무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더니 무대 안쪽에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보자고 의견을 냈다. 스태프들은 공연 직전 바뀐 동선으로 인해 분주해졌다. 장민호는 음향감독과 상의해 무대를 가리는 스피커의 위치도 조정에 나섰다. 무대 연출가도 장민호의 의견에 동의했다.

 

 

 

장민호는 MC들이 무대 연출도 맡으면 일이 너무 많아질 것 같다고 걱정하자 무대 연출가가 있어도 자신의 시선에서 보이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편이라고 전했다.

 

리허설만 5시간을 한 장민호는 급하게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공연 준비를 했다. 장민호는 핀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내려가자마자 무대에 등장을 했다. 장민호는 '희망열차'를 시작으로 '풍악을 울려라'까지 빠른 템포의 2곡을 연달아 불렀다.

 

 

 

장민호는 최근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그때 우린 젊었다'와 격렬한 안무가 돋보이는 '아! 님아'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이 '아! 님아'의 안무를 보고 놀랄 정도였다.

 

장민호는 안무단장에 대해 "진짜 아이돌 안무를 만들어 온다"면서 안 될 것 같다고 했지만 안무단장의 소신에 그대로 갔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아! 님아'를 추는 장민호의 모습을 보면서 "챌린지를 해야겠다"고 연신 감탄을 했다.

 

 

 

장민호는 노래 사이마다 팬클럽 민트를 위한 여러 가지 멘트들을 해줬다. 김희철은 장민호의 감수성 넘치는 멘트에 사전에 준비된 것인지 아니면 즉석에서 말하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장민호는 "어느 정도는 숙지된"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공연 흐름에 맞춰서 얘기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출처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