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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다 좋아했다..신동초 인기녀 등장에 술렁

by 쓸만한 집 2023. 12. 7.

'솔로 동창회 학연'에 김대호는 "같은 학교를 졸업한 동창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자 이은지는 "동창회 자체로 설레는데 솔로만  모인 동창회라 더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신동초 동창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과거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은학은 지나와 며칠 사귄 사이라고 고백하기도. 은학은 "중학교 이후 처음 보는 것 같았다"며 지나의 출연에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인 동창회라 더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준구도 지나와 만남을 가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낳았다. 준구는 "중학교 때 하루 사귀었다. 이건 부끄러우니까 잘라 달라"라고 지나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지나 씨 두 명 사귄 거냐, 몇 명 사귄 거냐, 지나 씨가 바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인터뷰를 통해 신동초 졸업생 8인은 가장 인기 있었던 동탕으로 이지은을 꼽았다. 은학은 "신동초 다녔다면 한 번쯤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나 역시 "예쁜 친구로 항상 언급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지은이 친구들 앞에 나타나자 은학, 준구가 한눈에 지은을 알아봤다. 은학은 "지금 긴장한 것 같은데?"라며 말을 걸었다. 지은은 "낯설어, 지금"이라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 할 시선을 모았다. 지은은 "누군가가 저를 간택하길 바라면서 기다릴 것 같다. 누가 올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크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출처 - 솔로동창회 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