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9 서프라이즈 - 의대 합격한날 납치된 아들 알고보니 자작극?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아들을 의사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부부 소망과 달리 아들의 성적으로는 의대에 진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전국 유일 수능만점자이라 밝힌 한 과외 교사는 과외비로 3억을 불렀고, 부부는 형편에 맞지 않음에도 불고하고 고액 과외를 시켰다. 비싼 과외에도 아들 성적은 제자리였다. 과외 교사는 아들 수능 10일 전 "저렇게 무식한 학생은 처음이다. 의대 못 간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내는 "의대 합격률 100% 보장한다며, 그동안 받아간 과외비가 얼만데 아들 의대 못가면 우리 인생도 끝이다. 당신도 과외는 커녕 의사도 못되게 만들겠다"고 분노했다. 부부는 아들을 의사를 만들기 위해 과외 교사에게 대리 수능까지 부탁했고, 이에.. 2023. 10. 31. 연인 16회 - 조선으로 돌아온 길채는 구원무와 이혼을 선언하고.... '연인' 16회에서는 사랑은 더 깊어졌지만, 또 다시 안타까운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이장현과 유길의 슬픈 운명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 유길채가 한양에 있던 남편 구원무에게 이혼을 선언하면서, 이장현과의 애틋한 재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질투에 눈이 먼 각화는 조선 포로들의 목숨줄을 쥐고, 이장현에게 유길채를 조선으로 보내라고 강요했다. 이장현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그 사이 청의 황제이자 각화의 아버지인 홍타이지가 사망했다. 청의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조선의 운명은 바람 앞 등불 신세가 됐다. 이장현은 빠른 상황 판단력과 기지를 발휘, 소현세자를 도왔다. 상황은 위기였지만 이장현과 유길채의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욱 커졌다.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자신과 함께 있자고 제안했다. 이장현.. 2023. 10. 31. 살림하는 남자들 - 인면조 닮은꼴 압구정 큰손 풍자 남사친 이희철 일상 공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압구정 큰손, 풍자의 남사친 이희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이희철은 새차가 사고가 나자 고사를 준비했다. 그는 "종교적인 걸 떠나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정성껏 고사상을 준비한 이희철은 "세상의 모든 신들이여. 제발 사고 없이 무탈하길. 할부금이 많이 남았다. 제발 부탁해"라며 안전 운행을 빌었고, 술을 원샷하는 호쾌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희철은 헤어 메이크업 샵을 찾았고, 중요한 행사 준비에 나섰다. 강남 삼성동 한복판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것. 가을 행사를 위해 4개월을 준비했다고. 방송에는 이희철의 본캐, 사업가의 면모가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준형은 "맨날 화장만 하는 남자는 아.. 2023. 10. 31. 아는 형님 - 이탈리아엔 소개팅이 없어 지나가면 말걸어 '아는 형님'에서는 알베르토, 크리스티나, 럭키, 줄리안, 크리스가 출연해 '교환 학생' 특집이 진행되었다. 이날 아형 멤버들과 교환학생들은 각 나라의 '연애 시작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호동은 "우리나라는 보통 소개팅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외국도 소개팅 문화냐"고 물었다. 이에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소개팅 없다"며 손을 내저었다. 서장훈은 "이태리에서는 지나가면 전부 다 말 건다"며 웃음을 샀고 크리스티나와 알베르토는 이에 공감을 표했다. 벨기에에서 온 줄리안은 "어떻게 모르는 사람 둘이 몇 시간 동안 같이 있지"라고 하며 유럽에는 소개팅이 생소한 개념이라고 했다. 줄리안은 "한국에 와서 소개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 번 했지만 어색했다"며 소개팅 경험을 공유.. 2023. 10. 31.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