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한모네1 7인의 탈출 - 살기 위해서 무차별 살인한 7인 한모네 방다미 죽였다고 고백하다 ‘7인의 탈출’에서는 방다미의 죽음과 관련된 7인이 매튜리가 기획한 지옥도에서 다른 사람을 죽이고 살아 나온 뒤 서로의 알리바이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옥도에 갇힌 한모네은 선착장에 적힌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요트를 요청했다. 사람들은 섬에 도착한 요트 가이드를 따라가다 늪에 도착했다. 금라희는 “길이 이것뿐이라면 누군가 희생해야 한다. 징검다리가 돼줄 사람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를 살려줄 사람이 온다. 다들 잠자코 있어라. 나쁜 년은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그들은 타인을 죽인 뒤 다리를 삼아 늪을 건넜다. 선착장을 찾아 걷던 이들은 우물을 만나 목을 축이다 진흙으로 변한 괴물을 보고 겁에 질렸지만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진흙 괴물을 죽였다. 한모네는 “방다미 네가 내린 저주여도 상관없다. .. 2023.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