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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야한 사진관' 속 눈물과 웃음의 이야기 진정한 동료애와 군대 시절 특별한 추억 공유

by 쓸만한 집 2024. 3. 30.

 

주원, '야한 사진관' 속 눈물과 웃음의 이야기 진정한 동료애와 군대 시절 특별한 추억 공유

 

 

ENA 월화드라마 '야한 사진관'에서 주목받는 배우 주원은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야한 사진관'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작품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으며, 촬영 현장에서 형성된 돈독한 동료애와 그의 군대 시절 경험까지, 따뜻함과 감동을 전하는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주원은 '야한 사진관'의 대본 리딩에서부터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그는 이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할 것이라 확신했으며, 실제로 리딩 과정에서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의 교류는 '야한 사진관'이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임을 예감케 했습니다.

 

 

 

또한, 주원은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형성된 동료 배우들과의 끈끈한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과 같은 배우들과는 거의 매일 같이 영상 통화를 하며 삼시세끼를 함께 먹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친분도 깊게 다져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돈독한 관계는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더욱 진정성 있는 연기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주원은 군대 시절 참여했던 '지상군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빈지노, 고경표, 태양, 대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군대 뮤직뱅크'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공연을 준비하며 많은 병사들이 위로를 받았지만, 자신의 부대원들은 이를 직접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주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육군참모총장의 승낙을 얻어 공연이 실현될 수 있었다는 뿌듯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주원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의 일상을 넘어서, 진정한 동료애와 사명감을 가진 인물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야한 사진관'에서 그가 전하는 눈물과 웃음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며, 이 드라마가 단지 재미를 주는 것 이상의 깊은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출처 - 조현아의 목요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