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 강다니엘 닮은 아들 공개 태교비결은 BTS뷔 사진 매일 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가수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최연소 참견인인 아들 준범 군과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똥별이'라는 태명을 갖고 있던 준범 군의 훌쩍 자란 모습을 본 패널들을 모두 감탄했다. 송은이는 "웃을 때는 제이쓴 같고, 무표정할 때는 현희 씨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강다니엘 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눈웃음으로 유명한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이때 강다니엘의 어린 시절 사진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BTS) 뷔의 사진을 매일 봤다며 "자기 전에 뷔만 보면서 잤다"고 전했다. 이어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홍현희는 이날 준범 군과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길을 나섰다. 이날 스케줄은 두 모자의 화보 촬영이었다.

팝스타 리한나가 아들과 함께 화보를 찍은 것처럼 홍현희도 화려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홍현희가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준범 군은 달라진 엄마의 얼굴을 보고 얼굴을 찡그렸다. 홍현희는 "엄마 멋있지?"라고 물었지만 준범 군은 엄마를 낯설어했다. 정작 스타일링을 위해 더듬이처럼 내린 머리에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줬다.

 

 

 

 

 

 

출처 -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