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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 대만 온천 박물관에서 세대 차이 실감...구한말에 태어났다? '톡파원 25시'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교양과 재미는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창용 강사는 예술 작품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로 여행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체코 톡(TALK)파원이 준비한 도서관 여행이 펼쳐졌다.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5'에 이름을 올린 체코의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은 자료 보호를 목적으로 관광객의 내부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체코 톡파원이 장소 섭외에 성공하면서 한국 방송 최초로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내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벽을 가득 채운 고서들과 천장을 장식한 아름다운 그림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약 20만 권.. 2023. 10. 13.
톡파원 25시 - 프랑스의 천재 조각가 불륜? 10년간 임신에 유산까지 충격적 사실 '톡파원25시' 82회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재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들이 소개됐다. 이창용 도슨트는 "이전 시대 사람들은 조각이라고 하면 미켈란젤로, 베르니니 같은 조각을 상상했다. 정형화된 미, 완벽한 신체 비율,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댕의 조각상은 그렇지 않다. 로댕은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작가의 의도와 감정을 표현했다. 이상적인 조각상의 틀을 깨부수면서 조각계의 판도를 뒤바꿨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톡파원은 파리 도심 한복판에 있는 로댕 박물관을 보여줬다. 박물관은 잘 가꿔진 정원과 곳곳에 있는 작품들로 볼 것이 가득했다. 톡파원은 로댕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사람'을 비추며 "오랜만에 보는데도 묘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창용 도슨트는 "원래 작품명은..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