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1 아는 형님 - 이탈리아엔 소개팅이 없어 지나가면 말걸어 '아는 형님'에서는 알베르토, 크리스티나, 럭키, 줄리안, 크리스가 출연해 '교환 학생' 특집이 진행되었다. 이날 아형 멤버들과 교환학생들은 각 나라의 '연애 시작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호동은 "우리나라는 보통 소개팅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외국도 소개팅 문화냐"고 물었다. 이에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소개팅 없다"며 손을 내저었다. 서장훈은 "이태리에서는 지나가면 전부 다 말 건다"며 웃음을 샀고 크리스티나와 알베르토는 이에 공감을 표했다. 벨기에에서 온 줄리안은 "어떻게 모르는 사람 둘이 몇 시간 동안 같이 있지"라고 하며 유럽에는 소개팅이 생소한 개념이라고 했다. 줄리안은 "한국에 와서 소개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 번 했지만 어색했다"며 소개팅 경험을 공유.. 2023.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