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날첫번째실험아이2 유괴의날 - 혜은 명준 입양 뺏었다...운명을 뒤바꾼 선택은? '유괴의 날'에서는 명준과 혜은의 운명이 뒤바뀐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최진태가 입양이라는 명목하에 실험 대상으로 선택한 첫 번째 아이는 명준이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간절히 입양을 기다렸던 혜은은 그 선택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 채, 그 잔혹하고 끔찍한 실험실에 스스로 발을 들인 셈이었다. 천재 아이 프로젝트부터 여기에 얽힌 과거 사연까지 모두 알게 된 상윤. 드디어 흩어졌던 퍼즐 조각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상윤은 다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원장의 연구 자료들을 해석하고 나서야 혜은이 유괴 및 살인 사건에 얼마나 긴밀하게 얽혀있었는지 훤히 드러났다. 그는 천재 아이 프로젝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은선부터 만나러 갔다. 하지만 최원장의 연구와 유괴 사건에 어떤 연결고리가 .. 2023. 10. 16. 유괴의 날 8회 줄거리 - 명준, 로희, 혜은 그 이전 첫 번재 천재아이 실험대상이었다 ‘유괴의 날’ 8회에서 명준과 로희가 역대급 위기를 맞았다. 상윤에게 유괴에 대해 자수하고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던 명준의 약속은 제이든의 역습에 가로막혔다. 끝내 명준이 나타나지 않아 좌절하던 상윤은 살인 사건이 발생한 최원장의 자택에서 연구 기록을 발견했다. 이날 제이든은 은선이 명준과 로희의 ‘프락치’ 노릇을 하고 있음을 알고 분노했다. 그는 도망치던 은선과 택균의 차를 막아서고 총을 겨눴지만, 바로 그때 별장에서 도망친 명준과 로희가 나타나며 전세는 역전됐다. 명준은 함께 죗값을 받기 위해 경찰서로 가자며 제이든을 결박해 차 트렁크에 실어 출발했다. 은선은 천재 아이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것이 로희에게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며, 명준 몰래 제이든을 풀어주려 했다. 하지만 명준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2023.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