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정보 알아보기

살림하는 남자들 - 인면조 닮은꼴 압구정 큰손 풍자 남사친 이희철 일상 공개

by 쓸만한 집 2023. 10. 31.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압구정 큰손, 풍자의 남사친 이희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이희철은 새차가 사고가 나자 고사를 준비했다. 그는 "종교적인 걸 떠나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정성껏 고사상을 준비한 이희철은 "세상의 모든 신들이여. 제발 사고 없이 무탈하길. 할부금이 많이 남았다. 제발 부탁해"라며 안전 운행을 빌었고, 술을 원샷하는 호쾌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희철은 헤어 메이크업 샵을 찾았고, 중요한 행사 준비에 나섰다. 강남 삼성동 한복판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것. 가을 행사를 위해 4개월을 준비했다고. 방송에는 이희철의 본캐, 사업가의 면모가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준형은 "맨날 화장만 하는 남자는 아니었어. 일을 하는 남자였어"라고 이야기했다.

 

이희철이 준비에 한창일 때 숍에 들어오는 의문의 얼굴들이 눈길을 잡았다. 바로 황보와 제아, 산다라박이었다. 이들은 매년 여름 휴가는 물론,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사이라고. 이희철은 제아를 비롯해 모두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다 누나들이다.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메이크업을 받은 이희철을 보면서 제아는 "희철이 마스크가 매력적이다"라고 했고, 여사친들은 이희철의 닮은꼴을 하나하나 언급하면서 '사과'를 했다. 이미연, 고윤정, 주진모, 전진 등이 언급됐다. 이희철이 "요즘은 고유정"이라 하자, 박준형은 "죄송한데 저걸 왜 하는 거냐"

 

이와 더불어 이희철의 닮은꼴로는 올림픽 당시 나왔던 인면조가 소개됐다. 박준형은 "저걸로 하시죠. 정말 똑같은데"라고 했고, 이희철은 "모티브가 저였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희철은 도합 57년 방송 경력의 누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다들 너무 대단한 거 같다. 조심하게 된다"라며 한 달 차 방송인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 황보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같이 있었잖아. 제발 올해는 만나지 말자"라고 반응했고, 네 사람 다 애인이 없어 7년간 크리스마스를 함께 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희철은 "작년에는 다라 누나랑 한숨만 쉬다가 집에 갔어"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희철은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황보, 제아, 산다라박은 열심히 절친한 동생의 사업을 도왔다. 특히 제아는 "희철이가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런 모든 게 모여 있는 곳이었다. 굉장히 뿌듯했다"며 동생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 살림하는 남자들2